복합민원의 경우 민원인이 직접 각각의 인·허가 부서를 방문해 접수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처리 부서의 개별법 검토를 위한 협의 지연 등 민원인의 불만족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었다.
군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조직진단 및 찾아가는 인사 상담, 현장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건의, 복합민원팀 내 인·허가 전담 인력 구성 및 접수창구 일원화를 통한 민원처리 단축률 제고 방안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지난해 12월‘완도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를 개정해 올해 1월 농지, 산지관련 인·허가 업무 복합민원팀 이관 및 인력충원을 완료했다.
복합민원팀에서는 개발행위 허가, 농지 전용 허가, 산지 전용 허가, 배출시설 인·허가, 오수 처리시설 신고 가축분뇨 시설설치 허가 등 최소 4개 과에서 처리하는 민원처리 사항을 처리하고 있다.
완도읍의 한 주민은 “기존에는 복합민원인 경우 여러 부서를 방문해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지금은 복합민원팀에서 일괄 접수해 상담하고 처리를 해주니까 시간도 줄어들고 효율적이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편 사항 해소 및 복합민원이 일사천리로 처리될 수 있도록 접수부터 해결까지 처리 상황 안내, 처리 기한 단축, 제출 서류 간소화 등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
2026.10.25 (일) 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