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연운구는 장쑤성의 성도로 완도군과는 2006년 9월 우호 교류 도시 체결한 후 농수산물 소비 촉진과 국제박람회 참가 등 활발한 교류·협력 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연운구민들의 마음이 담긴 마스크는 우리 군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연운구와 완도군이 지금까지 이어온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고 앞으로 폭 넓은 교류사업 등을 통해 양 국가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민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