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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시각 장애인들의 고충을 체험해보는 ‘더드미 식당’으로 진행한다.
시각장애 체험 프로그램은 어둠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마음의 눈으로 희망을 찾아간다는 이색 교육으로 ‘어둠속의 빛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다.
어둠속 식사 체험과 공연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처지를 이해하기 위해 올해 2회째 마련됐다.
먼저, 안내자의 간단한 설명을 듣고 앞사람만을 의지해서 입구를 지나 칠흑 같은 어둠속으로 들어간 후 식사를 하고 시각장애인들의 악기 연주 등 공연을 감상한다.
이민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