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愛 마을기업은 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마을기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금년부터 새로 도입한 사업으로 ‘간판 마을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달 29일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시도에서 추천된 19개 기업 중 1차 서류심사에서 선정된 14개 마을기업 관계자가 발표를 해 5개 마을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5개 마을기업에는 컨설팅비와 홍보·마케팅비, 운영비 등 1억원이 지원되며 12월에는 성과보고대회를 갖게 된다.
전남도는 앞선 1월 지역의 영향력, 기업의 안정성, 확장성, 스타성, 조직의 안정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6개 분야를 심사해 도 대표 마을기업으로 여수 송시마을을 추천했다.
농업회사법인 송시마을은 농특산품 직거래, 오란다 등 전통식품제조 및 마을 폐교를 리모델링한 농촌교육농장, 파충류 체험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9년도 실적을 보면 연매출 25억 8백만원을 달성해 2014년 대비 약 10배 성장했으며 직원도 정규직 10명, 일용직 4명 등 총 14명으로 고용도 두 배 이상 늘었다.
2014년부터 판로 확보가 어려운 마을농산물을 3억원 이상 매입해 자체 홈페이지와 SNS홍보를 통해 판매함으로써 지역농가소득과 일자리창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모두愛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주민과 기업이 한 마음으로 뭉쳐 상생 의지를 갖고 한결같이 노력한 결과”며 “또 다른 모두愛 마을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마을기업 발굴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춘 기자 newsping@newsping.co.kr
2026.10.25 (일)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