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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날 오전 전남도청에서 박호 전라남도 국제관계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호 대사는 지난 2017년 4월 전남도 파견 이후 정부 신북방·신남방정책과 연계한 동남아·유라시아와의 교류를 비롯해 미국·중국·일본 등 기존 자매우호지역과 우호 증진 등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힘써 왔다.
또 탁월한 외교역량과 풍부한 해외경험을 토대로 각종 수출시책을 지원했으며 전남도내 청소년, 단체,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도민들의 국제화 마인드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민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