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동용 후보는 페이스 북을 통해 “전국의 면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해룡면(5만4000명)은 순천시민에게 신선한 피를 공급하는 뜨거운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며 ”현재의 선거구 획정은 순천뿐 아니라 광양곡성구례 시군민에게도 분노를 사고 있다. 당선되면 임기 내 전력을 다해 되돌려 놓겠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 끓는 심장을 하루아침에 갈라진 상황으로 인한 찢긴 순천의 자존심, 이익 앞에 민의를 철저히 외면당한 배신감을 그 어떠한 말로도 위로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며 찢겨진 해룡면 선거구획정 결정을 비판했다.
또 “힘의 논리가 우리 지역 시민의 피해로 고스란히 옮겨 오지 않도록 막겠다. 혼자 외치지 않겠다”며 “혼자가 아닌 둘의 힘으로 부당함을 뿌리치고 50만 시민의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호소했다.
특히 “더 나아가 순천광양곡성구례가 협력하고, 여수보성고흥장흥강진과 함께해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면서 ”광양만의 환경문제는 한 지역에서 해결할 수 없으며 섬진강의 현안은 서부경남과 남해안의 현안은 영호남이 협력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반목보다는 소통하고 협력해 변화를 만들고, 상처받은 자존심을 회복하겠다. 작은 이익에 흔들리지 않겠다. 멀리 가기 위해 여럿이 함께 가는 길을 택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돌이켜보면 위기에 맞서 우리 지역은 시기마다 현명한 선택을 해왔다. 이번에도 우리는 슬기롭게 이 상황을 대처할 것으로 믿는다”며 “그리하여 우리 스스로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고 글을 마무리 했다.
정상명 기자 newsping@newsping.co.kr
2026.10.25 (일) 2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