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진도군에 따르면 조도면 산행마을과 육동마을이 이번사업에 최종 선정, 작년 성남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지난해부터 주민설명회와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공모 계획을 수립, 지난 1월 공모신청 후 현장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안전·위생 등 필수적인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해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향상 시키는 사업이다.
산행마을은 주민 165명 90가구, 육동마을은 주민 110명 64가구로 구성돼 주로 톳·미역 등 양식어업과 쑥·청보리 등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두 마을에 앞으로 3년간 39억원을 투입 빈집 정비 CCTV·가로등·방범등·안전펜스 등 기반시설 정비 소공원·담장정비 등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진도군 지역개발과 관계자는 “낙후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었던 섬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
2026.10.25 (일) 2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