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주의 당부

여름철 채소는 충분히 씻어서.육류는 반드시 완전히 익혀 먹기

이재춘 기자 newsping@newsping.co.kr
2020년 06월 30일(화) 13:08
[뉴스핑/이재춘 기자] 여수시가 덥고 습한 여름철에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특히 많이 발생 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채소류는 충분히 세척하고 육류는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 조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른 최근 5년간 계절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총 9,508명의 환자가 6월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한 장소로는 학교급식소, 학교 외 집단급식소, 음식점순이었으며 주요 원인식품으로는 채소류, 육류 등으로 조사 됐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전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 등으로 5분 이상 담가두었다가 다시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충분히 씻도록 하고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서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재료의 세척, 보관, 조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며 “식중독 예방 3대원칙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항상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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