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글로벌강소기업 10개사 현판식 가져 인화지 생산 ㈜씨앗, 의료기기 생산 ㈜티디엠 방문 이강산 기자 newsping@newsping.co.kr |
2020년 06월 27일(토) 0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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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2006년 창업 후 사진인화용 잉크리본 및 인화지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46여개국에 90% 이상을 수출하는 등 2017년에 이천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아울러, ㈜티디엠은 2005년 창업 후 정형외과에 사용되는 생체이식용 전문회사로 40여개의 특허와 미국(FDA), 유럽(CE) 등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15개국에 40% 이상을 수출하는 우수한 기업이다.
지방중기청은 7월 8일까지 광주 전남지역 글로벌강소기업 10개 기업을 모두 방문하여 현판수여를 한다고 밝혔다.*‘20년 글로벌강소기업 선정기업 : (광주) ㈜아이코디, ㈜티디엠, ㈜무등기업, ㈜씨앗 등 총 4개사, (전남) ㈜켐포트, 케이비엠, 매일식품(주), ㈜프릭사, 한성푸드, 보원엠앤피 등 총 6개사
이현조 지방중기청장은 “글로벌강소기업은 수출을 선도하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강산 기자 newsping@newsp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