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경로당 9곳 노후 냉·난방기 전면 교체

7월 중순까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 설치

김광열 기자 newsping@newsping.co.kr
2020년 06월 23일(화) 10:40
[뉴스핑/김광열 기자] 광주 남구는 23일 “여름철 폭염 대비와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관내 경로당 9곳을 대상으로 노후 냉·난방기를 고효율 제품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노후 냉·난방기 교체는 한국전력공사와 연계한 사업으로 약 2,700만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남구와 한전이 각각 사업비의 50%를 매칭 부담하는 조건이다.

한전은 경로당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 내 냉·난방기 기구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낡고 오래된 냉·난방기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냉·난방 설비 구입 제품 가격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구는 7월 초부터 중순까지 승촌 남·여자 경로당과 대촌 양촌경로당 등 9곳의 노후 냉·난방기를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구 관계자는 “경로당 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냉·난방기를 설치해 이곳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폭염 등으로 인한 각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교체 사업을 서둘러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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