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과정 이상 없었다 코로나19 의심학생 2명 가짜양성 최종 판단 이민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 |
2020년 06월 16일(화)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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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광주시는 서광병원 선별진료소에서는 단지 검체 채취만을 했으며 채취 과정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타 지역 수탁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공동체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서광병원이 불필요한 오해로 피해를 입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는 금주 내로 수탁검사 대상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수탁검사기관에서 기관 검체 관리 및 검체 교차오염 방지 등을 강화하도록 조치 할 예정이다.
이민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