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전 2030’ 지속적 사회봉사 의지 다져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방역활동과 무료 마스크 배부 봉사활동 보고

이민철기자 newsping@newsping.co.kr
2020년 05월 12일(화) 21:58
왼쪽부터 장덕비 기획단장, 최윤택 재무, 홍경선 예술단장, 노남수 북구을국회의원 출마자, 심영섭 회장,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 박창순 말바우상인회장, 김진근 고문, 류진수 부회장, 김광열사무총장.
[뉴스핑/이민철기자] 올해 1월에 출범한 ‘광주비전 2030’(심영섭 회장) 단체가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개최했다.

10일 이 단체는 광주시 백운동 모 식당에서 회원 5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고 그동안 진행해 왔던 코로나 방역 봉사와 마스크 1만매 무료배부 등에 대한 보고를 가졌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에 목적을 두고 출범했던 광주비전 2030은 젊은 세대에게는 꿈과 희망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시민단체다.

이날 행사는 실질적인 시민운동을 통해서 사회봉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광주비전 2030’ 단체는 고문으로 송재봉, 강동완, 신정욱,김진근,정길도,양승남,지금숙 한우꽃대표가 추대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부회장은 정규옥 남문장례식장대표,이민철 뉴스핑대표기자,이선혜 프라임에셋,류진수, 정미라, 이유명, 윤순섭,이선임,범경지씨가 감사는 선활수,정영숙씨가 맡고 있다.

또 심영섭 회장를 필두로 사무총장 김광열, 산행단장 이호정, 대외협력단장 김명호, 여성단장 김정희, 홍보단장 서양길, 행사단장 최병철,청년단장 임동진, 기획단장 장덕비, 문화단장 정영옥, 봉사단장 주상호, 예술단장 홍경선, 법률단장 황석찬, 재무 김태희·최윤택, 총무 임윤보·이여훈 회원 등이 ‘광주비전 2030’의 토대를 닦고 있다.
이민철기자 newsping@newsp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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