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을 김회재 당선인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
박동기 기자 newsping@newsping.co.kr
2020년 04월 16일(목) 14:55
[뉴스핑/박동기 기자]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김회재 후보가 무소속 권세도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다.

김 당선인은 "새로운 여수,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성실하고 정성을 다해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출마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위대한 여수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여수, 더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면서 분열된 여수정치를 통합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한 여당의 힘있는 국회의원이 되어 문재인 정부의 개혁 작업과 2022년 민주 정권 재창출, 국민의 안정, 여수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며 "지역인재를 키우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 미래의 희망으로 기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동기 기자 newsping@newsp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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