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통합당, 젊은 선거운동 문화 선보여...캠프 평균연령 만33세
박지현 기자 newsping@newsping.co.kr
2020년 04월 14일(화) 11:10
[뉴스핑/박지현 기자] 21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천하람 후보는 만33세로 젊은 정치 구호를 전면에 내세우며 소규모 젊은 캠프 구성원들과 함께 젊은 선거운동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 선거사무원 4명,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 그리고 디자인과 홍보를 담당하는 전문인력 2명까지 총 8명에 불과한 천 후보의 선거캠프는 천 후보의 또래 지인들로 대부분 구성되어 평균연령도 천 후보와 같은 만33세이다.

천 후보 캠프는 젊은 선거캠프답게 미디어와 SNS를 적극 활용하고, 선거 때마다 쏟아지는 문자의 홍수를 지양하고, 유권자 스스로 찾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선거 정보를 원하는 유권자에게 메시지로 발송하는 소위 ‘인바운드 방식’을 채택해 유권자들을 찾아가는 방식을 활용했다.

공약 개발에 있어서도 천 후보 캠프는, 또래 청년들을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순천의 청년들과 많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지역구에 진짜로 필요한 사업을 찾아 실제 해결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대구 출신으로 아무런 연고도 없는 순천에 출마한 천 후보가 외부인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순천의 정치지형을 바라보고 순천의 발전상을 객관적으로 제시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히는 이유이다.

천하람 후보는 “미래 순천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 순천은 더욱 젊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선거 이후로도 수많은 젊은 정치세력의 출현과 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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