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갑 송갑석, “창업지원기관, 실습부터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기능 조정할 것” 이민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 |
2020년 04월 13일(월) 2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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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의원은 “민간주도 AI 스타트업 및 지역특화 벤처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 멘토링, 판로, 인프라 등 지원정책을 복합적으로 추진하며 혁신형 청년 창업자를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위탁기관들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취업 지원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위탁기관들을 실습·창작·시제품 제작이 한번에 가능한 다기능복합시설로 개선시키겠다”고 밝혔다.
광주 청년창업센터, 서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청년취업아카데미 등 청년 창업 지원 기관들의 기능 조정을 통해 산학연계 및 전문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송 의원은 지난 2년간 광주 스타트업 캠프 조성 등 창업기업과 소상공인 관련 총 사업비 130억 5,300만원을 확보하며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 확보와 입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민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