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광산갑 후보, 정책 대안 모색 ‘민생 경청유세’

‘기후문제 예산·제도 지원, 돌봄·아동 차별 없는 교육 실현’

이민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
2020년 04월 11일(토) 20:28
[뉴스핑/이민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산갑 국회의원 후보가 이번 4·15 총선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민생 경청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민생 경청유세’는 주빈들의 삶 속에 깊이 자리한 현안을 중심으로 각계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용빈 후보는 지난 9일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과 정책협약식을 맺은데 이어 10일 광산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광산구어린이집연합회 등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후보는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 정책협약식에서 “기후위기는 앞으로 닥칠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앞에 놓인 당면과제가 됐다”면서 “미래세대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사회 시스템의 전환을 염두한 실현방안을 모색할 때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가칭)기후위기대응법 제정 노력 △기후위기 대응 특별위원회 설치 지원 △탈탄소사회 기반 마련을 위한 예산 및 법제도 개편 지원 등을 약속했다.

지역 돌봄교육을 주제로 한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복지서비스의 중복 지원 낭비를 막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협력에 기반한 통합형 돌봄 서비스를 제안했다.

이용빈 후보는 “우리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과 청소년을 잘 키우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사회 투자”라면서 “맞벌이부부, 한부모가정 등 개인이 짊어졌던 돌봄 문제를 국가와 사회가 부담을 나눠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서비스 연계의 효과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지역통합형 복지서비스 개발이 필요하다”면서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도록, 차별과 배제 없는 돌봄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산구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집 영·유아 보육·교육의 격차 해소와 평등한 의무교육 보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용빈 후보는 “복지는 시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이며, 시민의 복지와 삶의 질 개선이야말로 도시 체력을 키우는 토대”라면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문제를 풀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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