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 기간, 비용 추가 지원 이민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 |
| 2020년 04월 06일(월) 15:32 |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정부 지정기관에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1대 1로 아동을 안전하게 돌봐주는 정부 정책사업이다.
만 3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이 가능하고 야간·주말 근무 등 긴급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시간당 9890원으로 가구의 소득 수준 등에 따라 정부에서 최대 85%까지 지원한다.
특히 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학 연기 기간, 정부지원 확대 특례를 적용해 이용자의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이에 따라 중위소득 75% 이하 가정은 지원비율이 기존 85%에서 90%로 120% 이하는 55%에서 60%로 150% 이하는 15%에서 50%로 크게 늘어난다.
또 지원 기준소득 초과로 전액 본인 부담이었던 150% 초과 가정도 4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아이돌봄서비스는 5개 자치구에서 각 1곳씩, 총 5곳이 운영되고 있다.
강영숙 시 여성가족국장 직무대리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는 불안감에 부모들이 자녀를 직접 돌보려는 경향이 있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률이 다소 감소했으나, 개학 연기가 장기화 되고 정부 지원이 확대된다.
에 따라 이용 가정이 점차 늘고 있다”며 “아이돌봄서비스는 철저한 신원조회와 건강검진, 전문양성교육 실시 등을 통해 선정한 돌보미를 가정에 파견하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많은 가정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