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 위해 써주세요”, 여수시 감동 기부 정부지원금 모아 100만원 성금 기부한 화정면 기초생활수급자 가족 정상명 기자 newsping@newsping.co.kr |
| 2020년 03월 27일(금) 12:24 |
후원자는 “동생이 기초생활수급자로 여수시에서 많은 지원을 받아 항상 감사하다”며 “나도 여수시를 위해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후원자의 동생은 기초생활수급자로 백야 몽돌밭에 버려진 청각 장애아를 부모님이 거두어 평생 동생으로 여기며 살아왔고 결혼을 해서도 동생을 돌봐주며 함께 생활하고 있다.
화정면은 후원받은 성금을 화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액으로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석순 화정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생각지도 못한 기부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전한 후원자님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상명 기자 newsping@newsp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