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 중 위급할 때, 국가지점번호 확인하세요” 광주시, 등산로·자전거길 등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 정비 마쳐 이민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 |
| 2020년 03월 26일(목) 14:50 |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지역의 위치를 격자형 좌표로 한글 2자리, 숫자 8자리의 고유번호로 표시한 것으로 경찰, 소방, 산림청, 국립공원공단 등과 위치표시체계를 일원화해 재난 취약지역의 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형지물이 명확하지 않은 낯선 곳에서 조난이나 실족 등을 당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119에 국가지점번호판의 고유번호를 알려주면 위치를 신속히 파악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시는 무등산, 어등산, 금당산 등에 설치된 총 677개의 훼손 여부 등을 조사해 현장 위치와 일치되게 정비했다.
이수원 시 토지정보과장은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운 등산로 등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 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