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 “인삼 뿌리썩음병 미생물로 잡는다” 농촌진흥청 특허 미생물 보급, 병해 예방 및 고품질인삼 생산 이형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 |
| 2020년 03월 25일(수) 13:39 |
특허미생물은 농촌진흥청에서 기술 이전받은 페니바실러스 폴리믹사균으로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배양해 공급, 지난해부터 관내 인삼 재배농가로 보급되고 있다.
페니바실러스 폴리믹사균은 인삼뿌리병원균의 세포벽이나 세포막을 용해할 수 있는 효소를 생산해 방제 효과를 극대화한다.
인삼 종자 침지 및 어린 인삼에 관수처리 결과 인삼 뿌리썩음병에 83.8% 방제효과가 확인됐다.
해남군은 특허 미생물을 2025년까지 20톤, 66ha 면적으로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농업기센터에서 직접 배양 및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고순도 특허 미생물을 생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인삼 농가에서 큰 문제가 되는 인삼 뿌리썩음병 방제를 위해 현장 컨설팅 및 농가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미생물 사용으로 인삼 농가 경영비 절감으로 해남인삼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