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코로나19 여파...조합원 마스크 2만매 무상 지원
정상명 기자 newsping@newsping.co.kr
2020년 03월 19일(목) 16:20
[뉴스핑/정상명 기자] 전라남도 광양농협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5매씩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양농협에 따르면 광양읍, 봉강면, 옥룡면 등 농촌에 조합원이 넓게 분포돼 있으며, 평균연령도 70세 이상으로 연령층이 높아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농협은 마스크 구매 5부제 시행에 대한 이해 부족과 노년층의 장시간 대기에 따른 불편에 약국, 우체국, 마트 접근성에 대한 애로사항 등으로 공적 마스크 구입이 쉽지 않아 무상지원을 결정했다.

광양농협은 공적마스크 2만장을 학보하고 허순구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마스크를 포장해 외출을 꺼려하는 조합원들에게 배부했다.

허순구 조합장은 "마스크를 지원하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자주 손 씻기, 손 소독제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줄 것과 개별 위생관리에 신경써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정상명 기자 newsping@newsp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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