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개학 연기로 결식 우려되는 청소년 돕는다” 농협장성군지부 및 지역농협, 농산물꾸러미 500세트 ‘통 큰 기부’ 이형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 |
2020년 03월 16일(월) 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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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군지부 및 지역농협은 초·중·고등학교 개학일 연기로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들을 위해 농산물꾸러미 500세트를 군에 기부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형철 기자 newsping@newsping.co.kr